(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학교폭력(학폭) 논란을 빚은 효린이 '트로트퀸' 축하 공연에 나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트로트퀸'에는 효린이 축하 무대를 위해 등장했다.
그는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변함없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한 효린은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축하 무대가 전파를 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앞서 학폭 논란이 불거진 효린의 방송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 것.
일각에서는 "학폭 터진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나오냐. 반성은 안하냐"고 효린을 비판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협의도 다 했는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효린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퍼졌고 효린은 그와 만나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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