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현재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있는 상태다.
서울 종로구 관계자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82명이며 완치되어 퇴원한 사람은 16명이다.
현재 1633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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