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준일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준일이 SNS를 통해 공개한 퇴근길 장면이 담겨있다.
롱 코트를 입고 길쭉한 기럭지로 환상적인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양준일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주차장을 걷고 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마머리가 아닌 차분한 생머리로 완성한 청순한 분위기가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양준일이 퇴근길 모습과 함께 공유한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준일은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고 감회에 젖어했다.
이어 "#양준일 #JIY #9119 #jiyofficial #RadioStar #방송은3월이래요"라고 덧붙이며 3월에 '라디오스타'가 방송된다는 작은 스포를 날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진짜 멋있어지셨다", "너무 멋있어요♥", "3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ㅠㅠㅠㅠㅠ", "요새 진짜 인기 장난 아닌듯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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