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뚜기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곰표가 부러웠던 오뚜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오뚜기의 각종 굿즈가 담겨 있었다. 휴대폰 케이스부터, 스티커, 에코백, 숟가락 등이 패키지로 묶여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IT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과 오뚜기가 협업해 만든 제품 소식으로 갤럭시 S20 굿즈 세트라고 알려졌다.
오뚜기 카레 로고가 박혀있으며 스트랩, 와펜까지 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굿즈는 한정판이며 갤럭시 S20 예약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제공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터 케이에 들어 있는 편지지 느낌이다”, “케챱 디자인 요새 레트로 풍이랑 어울릴 것 같은데 저건,,, 에코백은 진짜 사은품으로 줄 것 같음”, “오뚜기 얼굴 예전부터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뚜기는 착한 기업으로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등 ‘갓뚜기’, ‘노블레스오뚜기제’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6: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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