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의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이엇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롤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점검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총 5시간이며, 점검으로 인해 게임 접속과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일부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랭크 게임은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 상태라 현재는 접속이 어렵다.
이번 점검은 게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점검이 끝나면 10.4 패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라이엇게임즈의 리드 게임 디자이너 마크 예터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프리뷰에 따르면 챔피언 및 시스템 밸런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내역에 따르면 제이스와 나르, 가렌, 사일러스, 람머스, 우디르, 아무무 등은 버프를 받고, 탑 소라카, 탑 소나, 아펠리오스 등은 너프를 받는다.
이외에 정글 풀에서 다리우스, 가렌, 탈론, 나르 등의 변경이 적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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