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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 마고 로비, 영국 성형외과서 닮고 싶어하는 얼굴 1위…할리 퀸 분장 없을 때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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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성형외과 방문 고객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로 마고 로비가 꼽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유명 성형외과 방문 고객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배우는 마고 로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고 로비는 18%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안젤리나 졸리는 15%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3위에 오른 인물은 해리 왕자의 아내이자 최근 연예계 복귀설이 도는 메건 마클(11%)이었다. 더불어 킴 카다시안은 1%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마고 로비가 높은 지지를 받은 이유는 빛나는 피부와 환한 얼굴을 토대로 자연미를 강조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히 서양에선 각진 턱을 좋아하는 듯", "어떤 느낌을 선호하는 지 알겠다", "근데 진짜 이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는 최근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을 통해 주연과 제작을 겸하며 팔방미인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할리 퀸 역에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내년 개봉예정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서도 할리 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2016년 영화 제작자인 톰 애커리(애클리)와 결혼했다. 남편과의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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