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남보라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32살이고 저건 22살 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현재 모습과 함께 10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22살 남보라는 되게 천진난만하고 발랄”, “보라 누나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 거 같아요”, “차이 나는 클라스 차이 나는 여왕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앞서 ‘인간극장’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13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이어 ‘영광의 재인’,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돈 크라이 마마’, ‘크게 될 놈’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갔다.
최근 그는 ‘도시어부 시즌2’ 방송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오랜만에 근황과 함께 그가 보여줄 낚시 실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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