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숙이 에이핑크 소속사에 촬영차 방문했다가 감동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까지 이쁜! 초롱아! 보미야! 고마워~! #김숙티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이 쓴 쪽지와 함께 얼굴에 낙서를 한 멤버 보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쪽지에 따르면 초롱은 김숙에게 “집 처음 오는데 먹을 게 없어서 죄송해요. 간단하게 빵 드시면서 당 충전하세요! 촬영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숙은 보미와 유튜브 채널 영상 촬영 차 에이핑크 숙소를 방문했다.
이에 에이핑크 팬들은 “방송 짱 재미있었어요. 보미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품안경 선물도 감사드려요” “김숙티비 채널 화이팅! 우리 보미 초대해주시고 좋은 진행 감사합니다” “영원한 롱리더님ㅠㅠ 뽐 언니는 왜이렇게 귀엽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두사람의 콜라보 영상에 누리꾼은 “그 영상 참 탐났는데ㅋㅋㅋ” “끝날 때 까지 그린 안경인줄 몰랐어요” “꿀잼이었어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9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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