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안지현 치어리더가 열애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안지현은 인스타그램에 "안지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지현이 미키마우스 인형을 들고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고 민낯? 귀여워", "누나가 인형", "진짜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오늘도 미모가 눈이 부시네요", "근데 옷이 왜 이렇게 많지", "귀여운 미키마우스", "아름다운 미키지현", "누나 미국이에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안지현은 지난 14일 한 언론사를 통해 야구선수 박효준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팬들은 이미 눈치챌 정도였다는 증언들이 나오며 해당 열애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안지현은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카드 위비 응원단, 서울 SK나이츠 응원단 치어리더를 이어오며 치어리더계의 스타로 뽑히는 인물이다.
한편 뉴욕 양키즈 소속 박효준은 야탑고 소속 선수에서 당시 계약금 13억을 받았으며 미국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유격수, 2루수 타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효준은 입단 당시 로랜드 부사장이 직접 인정한 인물이다.
한편 안지현, 박효준은 이를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단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