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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룹 에이스(A.C.E) 소속사 측, 악의적인 테러·루머에 “NO 타협…엄중 처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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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룹 에이스 측이 테러와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에이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공식 트위터에 “어제저녁 아티스트 A.C.E에게 발생한 사건에 대해 우려하시는 팬분들이 있어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고 향후 대처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소속사는 “어제저녁 10시경 A.C.E 연습실 근처에서 아티스트의 차량을 겨냥한 본드 테러가 발생했다. 아티스트의 이동 시간 및 경로를 사전에 파악, 고의로 아티스트에게 위해를 가하고 재물을 손괴하려는 의도가 확인된 사건”이라고 전했다.

그룹 에이스 공식 트위터
그룹 에이스 공식 트위터

이어 “즉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 접수해 CCTV 등의 분석을 통한 면밀한 조사중에 있으며 선처 없는 엄중 처벌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제 사건으로 현재 소속 아티스트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는 심리적 불안감과 함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며 아티스트의 안위에 대해서 타협하지 않고 적극 대처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현재 멤버들을 대상으로 각종 온라인에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명예훼손으로 간주되는 게시물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변호사 선임 후 고소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예정된 스케줄이 조정될 예정이며 정신과 상담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 부득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며 에이스에게 보내주시는 믿음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심신안정 후 활동을 지원할 것을 전했다.

지난 2017년 데뷔한 그룹 에이스는 ‘Under Cover’, ‘Take Me Higher’, ‘삐딱선’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해당 입장문을 접한 팬들은 “왜 본드 테러 사건은 저만 몰랐나요? 범인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 부탁드리고 며칠 전 논란되었던 일은 정확히 피드백해 주세요”, “현재 논란에 대해서는 아무 공지가 없는 건가요?”, “제발 에이스 잘 부탁드립니다. 에이스 걱정하지 마 우리가 지켜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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