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루머-악성댓글 고소 진행 상황 공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요한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루머 및 악성 댓글 고소 진행 상황을 공지했다.

19일 오후 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 및 악성 댓글 고소 진행 상황 2차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4일 안내드렸던 루머 및 악성 댓글 고소 진행 상황에 관하여 추가 안내드린다. 앞서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법무법인(유한) 신원과 함께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루머 및 악성 댓글에 고소 진행을 했다"며 "이후 해당 글들의 특정된 피의자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검사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해당 고소 건을 포함하여 아티스트는 물론 팬 여러분들에게 정신적 피해가 야기되는 모든 행위들에 합의 및 선처 없이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사항 외에도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 유포 및 악성 댓글들에 대해 모니터링 및 제보를 통하여 확인할 예정이며, 해당 자료는 아래의 형식에 맞추어 위엔터테인먼트 스태프 계정으로 메일 발송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요한을 비롯해 설인아, 조성욱, 김동한, 장대현, 유용하, 김준서 등이 속해 있으며, 김요한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학교 2020'의 주연을 맡았다.

이하 위엔터테인먼트 공지사항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