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김우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미뤘던 팬미팅 일정을 재공지했다.
19일 김우석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단독 팬미팅 ‘우석아’의 두번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우석은 햇살을 받아 반짝거리는 보석들 사이, 조각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우석은 팔에 기대 누워있음에도 완벽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미뤄졌던 팬미팅 일정도 재공지됐다. 새로운 일정은 오는 3월 15일 오후 5시로,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와아 드디어” “우석아 너무 눈부시잖아” “얼마나 기다린 소식이었는지” “귀여워” “이번엔 꼭 예정대로 진행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석은 엑스원이 해체된 후 솔로 앨범과 더불어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본격 솔로 행보를 시작하려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22일 예정이었던 팬미팅은 잠시 연기됐다.
김우석은 공식 SNS 및 브이라이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고 단독 화보를 촬영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