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엑스원 출신 손동표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9일 손동표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는 손동표의 첫 번째 팬미팅 ‘The Beginning’ 개최를 알렸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다양한 수채화풍 색감의 둥근 무늬가 불연속적으로 새겨져 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직 포스터를 통해 손동표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그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손동표의 팬미팅 ‘The Beginning’은 오는 3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열리며, 공연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오는 3월 2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5000원이며, 회차별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ㅊㅋㅊㅋ” “사랑해 동표야” “너무 가고 싶다” “내 자리 꼭 있어야 한다” “동표 드디어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표는 지난해 말 엑스원이 ‘프로듀스’ 시리즈 관련 조작 논란으로 해체된 후 브이 라이브 등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은 손동표의 엑스원 해체 후 첫 공식적인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