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정동원-이찬원,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나란히 1·2·3위 등극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TOP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9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 임영웅, 정동원, 이찬원은 2020년 2월 2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6계단, 3계단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4단계 하락한 5위, 영탁은 2단계 하락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트롯'은 점유율 21.85%를 차지하며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해당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19일 발표한 결과다.

지난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팀미션 트롯에이드 무대를 꾸민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영웅,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팀 '뽕다발'은 954점을, 이찬원, 정동원, 고재근, 김호중 팀 '패밀리가 떴다'는 976점을 받아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 8회에서는 임영웅, 김호중, 김수찬, 노지훈, 신인선의 에이스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