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새로운 매물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윤세윤과 양세형이 강릉 매물을 방문했다.
저택 앞 정원에 들어선 윤세윤은 "저게 뭐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벌써 봤냐"고 타박하던 양세형은 저택 앞 개인 수영장을 공개했다.
매물을 박나래는 "아들들이 그랬다. 집에서 재밌게 놀고 싶다고"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미도는 "저걸 일년에 몇번이냐 사용하겠냐"며 경계를 이어갔다.
거대한 사이즈를 본 윤세윤은 "여기서 서핑 연습해도 되겠다. 원래 초보분들이 수영장에서 먼저 연습을 하신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양세형 역시 "아빠랑 같이 서핑할 수 있고 얼마나 좋냐"며 즐거워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은 "(수영장은) 관리가 어렵다고 했다"며 경계했다. 붐 역시 "저러다 중간에 가물치도 들어가고"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매물의 이름은 '수영장 인 더 하우스'로 알려졌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