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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 성형 수술에 대한 생각?…과거 리즈 시절 미모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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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성형 부작용을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함께 이상아의 '리즈 시절' 미모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이상아는 박원숙과 만났다. 박원숙은 "너 진짜 뭐 하지 말아라"라며 이상아에게 성형을 하지 말라고 주장했고, 이상아는 "해야 한다. 보톡스(주사)"라고 입을 열었다.

당시 이상아는 "선생님, 저 입술 재수술했다"고 털어 놓았다. 이상아는 입술 필러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했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기도 했었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이상아는 "97년도에 전단 뿌리는 아르바이트생을 따라가서 밑에 입술을 (수술)했다"라며 "그런데 뭘 넣었는지 굳어 버렸다. 97년도에 한 것을 이제 제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이상아는 "(입술이) 두꺼워야 나한테 안 퍼준다고 해서"라며 입술 수술을 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상아는 "팔자 좀 바꿔 보려고 입술을 한 거다. 나는 정말 관상학적인 미를 원한 것이지 내가 예뻐지려고 한 건 아니다. 내 팔자를 고칠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해당 방송에서는 이상아의 리즈 시절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상화는 데뷔 초 인형 같고 청순한 외모로 주목 받았다. 또한 '책받침' 모델이 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상아는 26살 어린 나이에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사업가 전철 씨와의 두번째 결혼에서는 딸 서진이를 출산했지만, 끝내 이혼했다. 이후 이상아는 기업가 윤기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약 1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상아는 방송 등을 통해 딸 윤서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상아 딸 윤서진은 유명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주목 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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