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평택 간장게장집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직접 평택 안중에 위치한 간장게장집을 방문해 맛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 때 사장은 꽃게를 잡는 어부였다고 밝혔다. 사장은 "평택에서 원래 게가 흔했다"며 "배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잡혔다"고 회상했다. 당시 만들던 방식대로 특 감꽃게에 간장과 물을 6:4 율로 넣어주면 그 다음은 시간이 책임져주는 문제라고.
딱 하루를 숙성하면 짜지않고 담백한 간장게장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너무 행복하다"며 "살이 통통하게 배어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식을 하고 난 김영철은 간장게장 맛을 보고 "굉장히 달다"며 "게의 싱그러운 맛이 입안에 퍼지면서 혀에 감기는 맛이 정말 싱싱하다"고 전했다.
게딱지에 꽃게를 쓱쓱 비벼 먹는 맛까지 있는 간장게장 집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석X식X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영철이 출연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9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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