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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7’ 아이맥스 상영 화면 관심↑…‘일반 상영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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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1917'의 아이맥스 상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맥스 상영과 일반 상영시 화면 차이에 대한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아이맥스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1917'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동시에 '아이맥스에서만 26%의 화면을 더 볼 수 있다(See up to 26% More Picture, Only in IMAX)'는 내용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반 상영시 보여지는 화면 비율과 아이맥스 상영시 보여지는 화면 비율을 비교한 사진 등이 게재되고 있다.

영화 '1917' 일반 상영-아이맥스 상영 비교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1917' 일반 상영-아이맥스 상영 비교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아이맥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영화 '1917'은 모든 장면을 Arri Alexa Mini LF로 촬영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아이맥스가 아닌 일반 상영관에서는 상하 화면이 조금 잘려 나오게 된다.

영화 '1917'은 샘 멘데스 감독의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다. 영화 속 내용 자체가 실화는 아니지만, 배경이 되는 제1차 세계대전이 실화이기 때문에 더 큰 긴장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1917'에는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베네딕트 컴버배치, 리처드 매든, 앤드류 스콧, 제이미 파커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샘 멘데스 감독은 '1917'에서 알프레드 히치콕이 고안해낸 컷 전환 방식을 응용해 촬영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모든 장면이 하나의 롱테이크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 '기생충'과 BAFTA, 골든글로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주요 부문에서 경쟁했던 영화 '1917'의 국내 개봉일은 오늘(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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