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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그림이다" 드라마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키스 임박'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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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과 조보아의 키스 임박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박해진(강산혁 역)과 조보아(정영재 역)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끈 데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조보아의 얼굴에 손을 갖다대고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당장이라도 입맞춤을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과연 '청진기 키스'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제작진 측은 "박해진-조보아는 대본을 읽은 뒤 각자가 느꼈던 것들을 장면에 섬세하게 녹여내면서 ‘숲속 로맨스’의 감성을 폭발시켰다"며 "‘강정 커플’의 당도 초과 전개와 예상치 못했던 반전들이 휘몰아칠 13, 14회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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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다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산혁은 청진기를 정영재에게 갖다댄 채 입을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19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 "산혁 영재는 서 있어도 그림이다", "강정커플 응원응원", "초록초록한 데이트 장면들 앞으로 많이 나올 거 같아요", "완전 재밌겠다. 연애세포 충전됨", "이번주 기대된다", "스토리 촘촘하게 잘 빠진 로코", "몰입도 짱", "강정커플 서사가 더 깊이 있게 풀릴 테니 심장 부여잡고 봐야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포레스트'는 '숲'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숲을 배경으로 박해진과 조보아가 숲의 비밀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박해진)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조보아)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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