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 출연한 축구선수 백지훈이 화제다.
18일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 출연한 축구선수 백지훈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방송을 통해 재무고민을 토로했다. 가업을 잇는 장어식당과 전공을 살린 축구교실 중 무엇을 선택할지에 대한 기로에 놓인 것.
이에 김병헌은 직접 백지훈에게 장어식당 개업을 추천하며 "아이들과는 주말에 잠깐 잠깐 놀아주면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열띈 토론을 주의깊게 듣던 백지훈은 서로의 주장에 집중하며 선택에 신중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백지훈이 언급한 부모님 장어식당은 사천 효X장어로 알려졌으며 백지훈은 결혼을 하지 않는 미혼이며 과거 배우 박수진과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특히 승리수당을 방송을 통해 직접적으로 언급해 연봉에 대한 관심까지도 이어졌다.
축구선수 백지훈은 은퇴때까지도 억대 연봉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지난해 10월 은퇴 이후 첫 예능출연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백지훈은 과거 이적 당시 연봉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사항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백지훈이 출연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