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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 봉준호 감독 ‘갈비뼈’ 부러뜨릴 뻔 했던 송강호…‘갈비뼈’ 보호를 위해 대신 한 행동은?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 사진 6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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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2월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배우 송강호가 ‘칸 영화제’ 수상 당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하다 봉준호 감독의 갈비뼈에 실금이 가게 한 사건에 대해, “아카데미 시상식 때는 자세히 보면 자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전 다른 시상식에서 감독님의 갈비뼈에 실금이 가게 했던 적이 있어 이번에는 얼굴 위주로, 뺨을 때리거나 뒷목을 잡는 형태로 했다”라고 밝혀 기자회견장을 폭소에 빠지게 했다.
 

‘기생충’은 전원 백수로 살 길이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이 박사장(이선균)의 집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영화다.
 
‘옥자’, ‘설국열차’, ‘마더’ 등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 연기파 여배우들의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등 4개 부문의 상을 휩쓸여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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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 서울, 최규석 기자
봉준호 감독 / 서울, 최규석 기자
봉준호 감독 / 서울,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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