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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김건모, ‘성폭행 의혹’ 조만간 경찰 수사 마무리…“피해자 추가 조사-참고인 조사 진행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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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김건모에 대한 성폭행 혐의 관련 경찰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극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폭로로 시작된 김건모 성폭행 의혹 논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서울경찰청장 이용표는 출입기자단과의 정례간담회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 수사와 관련해 설명했다.

이날 이용표 청장은 "지난달 15일 김건모를 소환했었다. 이후 피해자 추가조사와 다른 참고인 조사도 진행됐다"며 김건모 성폭행 의혹 조사 과정을 언급했다. 또한 이 청장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김건모 성폭행 의혹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경찰 수사 결과가 어떤 식으로 발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극우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 김용호 전 연예부장, 김세의 전 MBC 기자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입장을 전해오기도 했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여성 A씨는 지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다. 해당 내용을 부인 중인 김건모 측은 지난해 A씨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김건모 / 연합뉴스
김건모 / 연합뉴스

지난달 15일 김건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행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받았다. 김건모는 경찰 수사를 마치고 나오며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며 결백을 주장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특히 김건모는 예정돼 있던 콘서트를 모두 취소했고, 고정 출연 중이던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도 하차했다. 하차 이후 김건모와 관련된 특별한 근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김건모 측은 김건모 뿐 아니라 아내 장지연의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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