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윤현민이 새 드라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윤현민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윤현민이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윤현민이 '그놈이 그놈이다'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논의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현민은 극 중 어릴적부터 ‘속을 알 수 없는 아이였던 황지우 역을 맡았다. 전생을 넘나드는 특별한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그놈이 그놈이다’는 사랑해서 받은 상처로 인해 ‘비혼’을 선택한 한 여자와 그녀와의 잘못된 인연을 사랑을 통해 바로 잡고 싶은 한 남자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현민은 지난 7일 전세계 동시 공개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 출연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극 중 홀로 역을 맡은 그는 세계 최초의 개인형 홀로그램 인공지능으로 활약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오는 21일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9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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