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웬디의 차이점이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린과 웬디의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게시글 속에는 아이린과 웬디의 행사 사진이 담겨 있었다. 많은 사진기의 플래쉬 속에서 아이린은 아무렇지 않게 눈부심을 이겨낸 모습과 달리 웬디는 밝은 플래시를 이기지 못해 눈을 깜빡이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저걸 참아내다니 대단하다”, “웬디가 정상이지ㅋㅋ그나저나 웃는 거 완전 설렌다”, “됐고 그냥 둘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린, 웬디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해 말에 발매한 ‘Psycho(싸이코)’ 활동을 마치고 현재 개인 활동이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웬디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 리허설 도중 큰 부상을 입으며 회복하는 데에 신경쓰고 있다. 부상 이후에도 멤버들이나 지인들을 신경쓰는 훈훈한 일화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레드벨벳은 영화 ‘트롤: 월드투어’ 목소리 연기에 참여 소식을 알렸다. 4월 개봉을 앞둔 ‘트롤’은 K팝 대표로 레드벨벳을 캐스팅해 “각각의 개성을 보여줬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