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 아이들이 야외 활동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유치원 아이들이 윷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성이와 세연이 두 팀으로 나눠 윷놀이가 진행됐다. 세연이 팀에는 아론, 제영, 소윤, 채윤이가 있으며 은성이 팀에는 지석, 정후, 하람, 요한이가 있다.
세연이와 은성이는 초반부터 키 차이로 괜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지석이는 정후 형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으나 관심을 주지 않자 시무룩한 표정이 포착됐다.
아이들의 몸만큼 윷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번갈아 가면서 팀별로 윷놀이를 이어가며 희비가 갈리기도 했다.
윷놀이의 규칙도 완벽하게 이해하며 경기를 이어가던 중 아론이는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거친 윷놀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낙아론’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아이들의 냉혹한 사회생활. 그 속에서 지혜를 찾는 어른이들의 인간관계 백서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9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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