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멍든 무릎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작 논란에도 활동을 강행해 화제를 모았던 아이즈원(IZ*ONE)의 컴백쇼 무대가 올라왔다.
지난 17일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엠넷을 통해 컴백쇼 'COMEBACK IZ*ONE BLOOM*IZ'를 진행,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를 선보였다.
이들의 더욱 완성도 높아진 무대와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지만 더 눈에 띈 점은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무릎이었다.
무대에 오른 아이즈원의 대다수의 멤버들은 무릎에 퍼런 멍 자국이 선명했다.
이는 유독 무릎을 쓰는 안무가 많은 '피에스타(FIESTA)'의 퍼포먼스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안쓰럽다" "무릎 보호대라도 해줬으면" "연습 엄청 했나보다" "열심히 연습한 티가 난다" "보는 내가 다 아프다" "저정도면 무릎에 메이크업도 한걸텐데" "이러다 멤버들 무릎 다 나가겠다"라며 우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9 0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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