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딘딘이 신현빈과 인연을 자랑했다.
18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꼬마 때부터 봤던 현빈이 누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시사회 다녀옴 #지푸라기라도잡고싶은짐승들 #신현빈 #작은누나 친구 #누나초딩때부터봤는데 #나5살 #나는가수 #누나는 배우 #신기한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딘은 엄지를 들고 신현빈과 전신사진을 담았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이어온 친분으로 다정함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따라 키가 커 보이는 건 뭐야 대학생 느낌”, “오빠 오늘 귀여움 풀착장했네요”, “19일 날 보러 가야겠네요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빈은 지난 2010년 영화 ‘방가방가’로 데뷔해 ‘미스트리스’, ‘추리의 여왕’, ‘자백’, ‘클로젯’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아울러 최근 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방영, 개봉을 앞두고 2020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딘딘은 최근 ‘Goodbye My Twenties’를 발매했으며 KBS2 ‘1박 2일’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