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0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0,602,601개와 비교하면 18.16% 줄어들었다"고 말했다.또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9.10% 하락, 브랜드이슈 24.09% 하락, 브랜드소통 12.61% 하락, 브랜드확산 24.4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멋지다, 열광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부산예고,블랙스완,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월 분석은 2020년 1월 13일부터 2020년 2월 14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들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0년 1월 13일부터 2020년 2월 14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9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6,880,619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