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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메뉴 개발 보다 먹방 중심…“그릇이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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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메뉴 개발을 위해 나섰다.

18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먹는 건 프로 혼밥러 유리가 다 할게. 메뉴 개발은 누가 할래?’라는 제목의 미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리는 혼자서 뷔페를 찾았다. 평소에도 혼 뷔페를 찾는 이유리는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아 음식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리 / KBS 공식 유튜브
이유리 / KBS 공식 유튜브

차례대로 음식을 담으며 메뉴 개발보다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것처럼 다여섯 개의 접시를 꽉 채웠다. “조금씩만”이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도가니탕과 누룽지, 단호박죽 탕수육 등 다양한 꿀 조합을 찾기 위해 그의 도전이 이어졌다. 여섯 접시를 빠르게 해치운 이유리는 이어 중식까지. 작은 체구와 달리 남다른 먹성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이경규, 이정현, 이유리가 꼬꼬밥, 닭볶음빵, 씨닭 등 차례대로 선보였다. 실제 출시 메뉴는 이영자의 파래탕면, 정일우 떡빠빠오, 이경규 꼬꼬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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