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배우 김영철이 마장동 곱창집을 방문했다.
15일 공개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직접 마장동을 방문해 곱창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장은 "도축장에서 아침에 잡은 고기가 마장동에 오면 가져온다"고 밝혔다. 이어 까다로운 곱창에 대해 "그날그날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방법 역시 달라진다"고 전했다.
잘 손질된 곱창은 키위, 양파를 바르고 4시간 숙성한다고. 이곳에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곱창을 화덕에 굽는 것. 고온에서 곱창을 구우면 곱이 흘러나오지 않느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초벌한 곱창을 다시 불판에 옮겨 담아내면 완성된다고. 맛을 본 김영철은 "너무 맛있다"며 "맛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곱창 맛집은 왕십리에 위치한 제X곱창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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