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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김재환, 강서구 기성용급 축구 실력 화제…"팬클럽 윈드 사이에서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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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날아라 슛돌이’에 김재환이 또 한번 감독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11일 유튜브 KBSN을 통해 공개된 ‘동네축구 신동으로 날리던 강서구 기성용! 김재환 감독데뷔’라는 제목과 함께 김재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재환이 현란한 발재간을 뽐며 등장했다. 이미 팬클럽 윈드 사이에서는 유명한 강서구의 기성용 김재환은 "초등학교 1학년때 동네에서 걸어다니면 제가 축구 신동이었다"고 답했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 캡처

또한 골대를 바라보며 "어린이용 골대인데 뒤로 넘어가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예능감을 뽐내며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하지만 공을 차라고 요구하니 잔디를 뽑으며 흩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날렵한 슈팅과 수비를 보여주며 네 번째 감독으로 선임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째니 너무 귀엽다", "빨리 보고싶다", "째니 감독이라니 너무 잘 어울려", "벌써부터 슛돌이 김재환 기대기대", "김재환 진짜 다잘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재환이 출연하는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본방송 7회 회차는 19일 오전 12시 25분 KBS 드라마를 통해 재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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