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양준일이 이수영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함께 댄스 실력을 뽐냈다.
17일 유튜브 있잖아에 게재된 CBS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는 양준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둘은 남다른 춤실력을 선보였다. 이수영은 양준일의 곡 ‘가나다라마바사’를 언급하며 양준일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내 이수영과 양준일은 뛰어난 춤실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양준일 역시 특유의 깔끔한 춤선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향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리베카‘를 통해서도 살짝 몸을 흔드며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씨 참 센스있으시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착한 천사되는 기분", "너무 잘봤습니다", "두분 다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출근길에 매일 듣는다", "많이 끊겨 못봤는데 진짜 둘 케미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양준일은 14일 개인 에세이 ’양준일 메이비(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을 출간했으며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준일이 출연한 CBS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는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에 2시까지 두시간 가량 진행된다.
존재자체로빛나는 양준일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