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젝스키스 김재덕이 장수원에게 팩폭을 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세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평소 젝스키스를 잘 챙기는 헤어숍 원장님에 대해 "원장님이 해외 촬영을 나가면 헤어 팀이니까 캐리어 하나는 헤어 용품이 있고 또 하나가 따로 있다. 거기에는 반찬, 즉석조리 식품들이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미용실 원장님인데 해외 가면 전압이 다르잖아요. 변압기를 넣어야 하는데 변압기때문에 컵밥 못 넣는다고 변압기를 빼고 갔다"고 증언했다.
또한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춤 연습에 한창인 김재덕이 스텝과 부딪히자 장수원은 "평소에 해 여기서 하지말고"라며 은지원에게 일렀다.
하지만 반전은 은지원도 춤 연습을 하고 있던 것.이에 김재덕은 "연습 좀 해라"라고 소리쳤고 장수원은 "다했으면 들어가라"며 아랑곳안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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