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첫째 아들 정안이와 둘째 아들 근황 공개…“붕어빵 형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신영이 첫째 아들 정안이와 강경준과 재혼 이후 얻은 둘째 아들이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두 아들들의 근황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장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아들둘 웃는모습 심장아 나대지마!!!ㅋㅋㅋㅋ 넘넘사랑스럽잖아 너희둘"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과 강경준의 두 아들들이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장신영의 첫째 아들 정안 군은 초등학교 졸업 앨범을 촬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학사모 등을 쓰고 있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둘째 아들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두 사람을 반반씩 닮은 아들의 근황 사진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잘생긴 형제", "강경준이랑 장신영 같은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 "강경준 장신영 붕어빵이네요", "정안이가 둘째 아들에게 멋진 형인가봐요", "형아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안정적", "정말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장신영은 과거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첫째 아들 정안 군을 출산하는 등 가정 생활을 이어왔지만, 전남편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장신영은 전남편 위승철과 이혼 이후 홀로 아들 정안 군을 양육해왔다. 그러던 중 같은 드라마에서 만난 배우 강경준과 인연을 맺었고, 긴 시간동안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결혼 이후 아들 정안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장신영은 둘째 아들 출산 이후 꾸준히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들과 남편 강경준 등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