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딸기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18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딸기로 연 매출 10억 원! 귀농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편을 방송했다.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맛있는 딸기를 통해 억대 연 매출 올리는 서민갑부로 빠르게 자리 잡은 선권수(61)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선권수 대표의 딸기농장은 맛있는 딸기로 사랑받고 있을 뿐 아니라, 딸기와인 시판과 딸기와인 만들기 체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해외 수출을 통해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는 농민 출신이 아니라 귀농으로 성공을 이룬 서민갑부다. 귀농이라는 것이 생각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피와 땀과 눈물이 어린 노력을 기반으로 그만이 재배할 수 있는 딸기와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선권수 씨는 “미국, 홍콩, 호주로 수출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며 “귀농해서 딸기로 연 매출 10억 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수험생처럼 많은 시간의 공부가 필요한 귀농 성공 지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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