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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규, 두 아들-막내딸 근황 눈길…네티즌 "진짜 많이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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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그맨 홍인규의 두 아들과 막내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홍인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윤이는 치킨 시켜주면 사랑한다고 뽀뽀해준다. 내일 또 시켜야지 ㅎㅎㅎ #홍채윤 #딸스타그램 #치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홍인규 인스타그램
홍인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홍인규 첫째 아들 태경, 둘째 아들 하민, 막내딸 채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 태경이 진짜 많이 컸네요", "태경이 미모가 점점 더 리즈갱신해요", "태경이는 왜 이렇게 잘생긴 거야", "채윤이 너무 귀엽네요", "채윤이 많이 컸네요", "귀요미들"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06년 아내와 결혼한 홍인규는 태경, 하민 군을 얻은 뒤 2017년 5월 채윤 양을 얻어 2남 1녀의 아빠가 됐다.

홍인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두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친할머니 손에서 작은 아빠와 셋이서 자란 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2년 동안 생활한 이야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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