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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와 열애설 후 엄마에게 발길질 당하며 들은 한마디 (ft.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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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18살 연하인 남편 진화와의 첫 열애설 후 반응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방송에서는 ‘부모님의 반대가 사랑의 장애물이 된다 VS 안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소원이 전한 이야기가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웃음을 더하고 있다. 

18살 연하의 남편을 두고 있는 함소원은 이를 두고 할 이야기가 많을 터. 함소원은 “2017년에 42살이었는데 제가 18살 어린 남자와 사귄다고 스캔들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JTBC ‘77억의 사랑’ 캡처

이어 “그때 제가 누워있었는데 엄마가 문을 열고 발로 저를 툭툭 치면서 ‘야 너 사실이야?’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야 그만해’ 그 한 마디하고 나가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남편 진화의 시부모님 역시 함소원의 나이를 알고난 후 “초혼이니? 여태까지 결혼 안 하고 뭐했니” 등 이야기를 하면서 반대를 했었다고 회상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연상연하 커플로 국적까지 극복하며 ‘아내의 맛’에서 꿀잼 케미를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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