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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박준석, 방송 출연 위해 '다이어트' 감행…'1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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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태사자 멤버 박준석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치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는 태사자 멤버 김형준과 박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석은 이번 방송 출연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살이 많이 빠졌다. 다이어트를 진짜 많이 해봤는데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닭가슴살, 소고기, 양배추, 그린빈, 아스파라거스로 스튜를 만들어 먹었다"고 비법을 전했다.

MBC '언니네 쌀롱'
MBC '언니네 쌀롱'

1개월 반 만에 무려 12kg나 감량한 박준석은 "김형준도 15kg을 감량했다. 운동을 해서 복근을 만드는 게 올해 목표다. 예전에는 마른 몸이 제일 멋있다고 느꼈었다"며 이전과는 달라진 시선을 설명하며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사배는 섹시 콘셉트에 도전한 김형준에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김형준은 블랙 네일아트,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이를 접한 박준석은 "아이돌 같다"며 김형준의 변신에 깜짝 놀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사자 박준석님 정말 예전 그대로 모습", "박준석 진짜 잘생겼다", "시간이 흘러도 태사자는 태사자네요", "태사자가 태사자 했네", "태사자 편 너무 잘봤어요", "태사자 동안외모 멋져요", "태사자 대박이네요", "방송 진짜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MBC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전문가들이 스타의 스타일을 완벽 변신 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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