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이유진 찾아가 사죄…'설정환과 재결합 가능성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와 김이경이 이유진에게 사죄한다.

18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주(김이경)와 여원(최윤소)은 사과를 하기 위해 봉선화(이유진)을 찾아간다.

이날 예고편에 따르면 여주는 선화에게 "너 혼자 힘들어 했던 시간들 보상해 줄 수 없다는 거 안다"라며 무릎을 꿇는다. 여원은 "선화 씨가 불편하다면 다시 이사 나가겠다"고 말한다.

KBS1 '꽃길만 걸어요'
KBS1 '꽃길만 걸어요'

선화의 오빠 봉천동(설정환)은 "이번 일은 무조건 네가 편한 대로 해라"라고 말하고, 선화에게 사과를 건넨 여주는 밖으로 나와 여원을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린다.

한편 꼰닙(양희경)은 숨어 있던 땅 소식에 깜짝 놀란다. 그는 남편이 남긴 땅의 가치가 50억이라는 말에 "오십 억?"이라며 놀란다. 이후 여원에게 땅의 존재를 알리고 여원은 "아버님이 땅을 남기셨다니?"라고 똑같이 놀라워 한다.

김지훈(심지호)은 하나음료를 위해 꼰닙에게 땅을 사려고 조사를 한다. 그러던 중 부하에게 "세상을 떠난 의붓아들이 하나 있다고 한다. 남겨진 아내와 딸이 상속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는 말을 듣고 고민에 잠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왜 유산을 동우한테만 줬냐", "진짜 재밌음", "설정환 배우님 덕분에 보는 드라마. 외모도 훈훈, 연기도 잘하심", "땅이 있다는 거 자식들이 알면 가족간에 새로운 갈등으로 부상할듯", "도대체 여원 남편 억울함은 언제쯤. 자꾸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