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머니게임' 유진한(유태오 분)에게 정보를 누설한 스파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머니게임' 말미에는 11화 예고편이 그려졌다.
유태오는 누군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않겠습니다"라며 전화한다.
심은경은 이성민에게 "유진한 측에 내부 고발자가 있는것 같습니다"라고 보고한다.
하지만 이성민이 "거짓정보를 흘려 유진한이 혹할만한"이라는 목소리가 지나가면서 사건의 내막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수는 무릎을 꿇고 울면서 억울함을 호소하자 이성민은 "현실적으로 이길 확률은 전무해 패배가 확정적이지"라고 말한다.
고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우리 경제에 대한 불안심리가 팽배해있다.쇼라도 하시라는겁니다"라며 따진다.
또한 심은경이 일하고 있는 동안 이를 지켜보는 유태오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성민은 "내가 진짜 어떤 놈인지 넌 안다는 뜻이야"라며 누군가에게 총을 겨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14: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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