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옹성우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았던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옹성우가 개인 카메라를 들고 와 아르헨티나 곳곳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옹성우는 풍경뿐만 아니라 함께 여행하는 안재홍-강하늘의 순간까지 담아내며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특히 방송을 통해 그가 찍은 수준급의 사진들이 놀라움을 안겼고,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옹성우 카메라가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이에 옹성우가 지난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본 사진을 공개했고, 특유의 구도와 인물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카메라 사고 싶어서 봤다가 가격보고 백스텝”, “사진 풀어줘서 고마워요 옹작가님”, “고기 사진 진짜 잘 찍었다. 인물 사진은 애정이 담겨있어서 더 좋네 워너원 때도 멤버들 많이 찍어주던데”, “와 안재홍이랑 강하늘 사진 너무 잘 찍었다 옹성우 사진도 느낌 너무 좋음” 등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의 사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