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개그맨 안소미가 갑작스럽게 탈장 수술을 받아야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8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동안 많은 일 들이 우르르 쓩쓩..일단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나갔다왔더욥.그냥 뭐든 다 도전하기!!실은 눈호강 하고 왔지요.실제로 보니 다들 이쁘시더라구요"라며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에 출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근데요..이모삼춍들 조큼 아프실때 무조건 병원가셔야해요.배꼽위에 동그란게 있었든데 점점 커지드라구요!?하씨 #탈장 수술 해야된데요"라고 고백했다.
안소미는 "급히 다음주로 수술날짜 휘리릭 잡아버림요 아휴..이 모지리 전신마취 이겨보겠어요"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마용", "수술 잘되실거에요", "엄마는 강해요 힘내요 소미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남편 김우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9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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