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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컴백 앞두고 새 앨범 선주문 402만 장 돌파…자체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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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주문량이 402만 장을 넘어서며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은 지난달 9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돌파해 이미 방탄소년단 앨범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날에는 신곡 15곡을 포함해 총 20곡이 수록된 정규 4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BTS)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17일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빅히트 측은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타이틀곡 'ON'의 공식 뮤직비디오"라며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미국 인기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팬들을 만난다.

신보 공개 후 첫 방송으로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뉴욕 록펠러 플라자에서 생방송 인터뷰를 한다.

이어 24일에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뉴욕 기차역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펼쳐지는 대형 퍼포먼스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25일 방송하는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 출연한다. 유명 팝스타 등이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차에 탑승해 대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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