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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부터 장윤정까지’…‘유랑마켓’ 구매방법은 앱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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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랑마켓’을 통해 스타들의 중고품을 직거래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장윤정-유세윤-서장훈이 첫 MC로 등장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스타의 집을 방문해서 숨어있는 물건을 찾아내고 중고 직거래를 시켜드리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저희 셋은 판매요정이 된다”라며 자신들의 물건을 먼저 털어봤다고 이야기했다. 

JTBC ‘유랑마켓’ 캡처

서장훈-장윤정-문세윤은 각자의 집을 샅샅이 뒤져 판매할만한 물건을 골라냈다. 물건을 고른 후 상태를 점검한 세 사람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물건을 게재했다. 

물건을 업로드한 후 장윤정은 “벌써 조회? 좋아요? 뭐가 왔는데 채팅이 왔어요. 올리자마자 난리났다”라며 폭발하는 거래창에 함박웃음을 보였다. 반면 서장훈과 유세윤의 채팅창은 한적하기 그지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유랑마켓을 통해 스타들의 중고물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첫날 게스트로 출연한 문정원 역시 어플을 통해 완판을 기록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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