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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만 안 당하면…" 외질혜, 철구 '원정도박' 논란 이후 '복귀 계획'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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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현재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철구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철구의 아내 겸 BJ외질헤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철구 복귀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질혜는 "철구 오빠는 복귀하면 보이는 라디오를 할 것이며 이미 무슨 콘텐츠를 할 지 다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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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요즘에는 예전처럼 하면 방송 정지 당한다"고 염려했고, 외질헤는 "철구는 아프리카 정지만 안 당하면 상관없다는 마인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외질혜는 "철구 오빠는 메인 방송 시간에는 보이는 라디오를, 새벽에는 게임 위주로 방송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철구 드디어 복귀하네", "철구 너무 보고싶었다", "이번에 복귀해서 다 쓸어버리자", "드디어 나오는구만", "텐션 그대로일지 궁금함", "기대된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철구는 지난 2018년 10월 상근 예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이후 지난해 8월 필리핀 원정도박 논란으로 비난을 받으느 바 있다. 

당시 원정도박 의혹에 대해 육군은 "철구는 정상적인 휴가 절차를 밟아 간 것"이라 해명했으나 논란은 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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