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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인생 조질려면" 뻑가, 성관계 사진 부착한 OO대학생 '에타 사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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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이별에 앙심을 품고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 앞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사진을 부착한 한 남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버 뻑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별 앙심, 난리난 OO대 사건 정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뻑가는 최근 OO대 커뮤니티 '에타(에브리타임)'를 통해 공개된 사건을 소개했다. 해당 사건은 올해 20학번으로 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A씨가 여자친구 B씨와 헤어지자 복수심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사진을 B씨의 집에 부착했다는 내용이었다.

뻑가 유튜브
뻑가 유튜브

B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사진과 함께) '걸레니까 다 따먹어라'라고 글 써놓은 걸 우리 엄마아빠가 아침에 보고 출근도 못할 만큼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 외에도 평소 A씨는 B씨에게 일방적인 폭력, 협박을 행사했다. 뻑가는 "이제 20살이 갓 된 사람이 이런 짓을 저질렀다"며 경악했다.

이어 "제가 저 피해자 아빠라고 빙의를 해보면 전 진짜 이거 못 참습니다. 어떤 아빠가 이제 갓 20살이 된 딸이 저런 상황에 놓였는데 제정신입니까"라며 분노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A씨는 사실을 인정하고 B씨에게 사죄했다. 해당 대학교 학생회에서도 "A씨는 인쇄정보공학과 입학 예정일 뿐. 아직 자과의 학생이 아님을 알려 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뻑가는 A씨의 협박과 폭력의 정도를 지적하며 "불법 촬영, 불법 촬영물 유포, 협박 등의 법률에 걸린다"고 꼬집었다. 특히 뻑가는 "남의 인생 조질려면 네 인생도 걸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에 얼굴 실명 다 팔려서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고 인생 조지시길", "여자분 화이팅", "끝까지 선처하지말고 조져버리길", "용서 절대 해주지 않길 바랍니다", "저런 놈은 걍 쓰레기 취급하세요", "이런 미투는 응원한다", "진짜 미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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