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사랑의 불시착' 종영 여파로 인해 현빈 인스타그램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8일 새벽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는 '현빈 인스타그램'이 순위권에 올랐다. 배우 현빈의 인스타그램을 찾는 누리꾼들에 의해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배우 현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SNS를 제외하고는 공식 SNS는 없는 셈.
그러나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예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때 찍은 사진 뿐 아니라 영화 '협상' 당시 찍은 영상도 게재한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한 귀여운 영상들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뛰어난 케미로 이른바 '망붕'을 대거 형성한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두번의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현빈, 손예진을 응원하는 인스타그램 계정들도 다수 있을 정도.
한편, 두 사람 출연한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0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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