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동주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연애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가 출연해 고민을 전했다.
이날 연애 고민을 전한 서동주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동료들을 떠올렸다.
이내 떠오른 듯 서장훈은 “김영철이 다정다감하다”고 말하자 서동주는 “너무 아빠 닮았다”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이상민이 딱 좋다면서 말하자 “상민이 형이 다재다능하고, 원래 욱하긴 했는데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상민을 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모습을 보였으나 이수근의 반대에 부딪혔다.
앞서 서동주는 이상형에 대해 “다정다감하고 불같은 아빠와 꼭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다정다감했다. 나중에 변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라고 전했다.
최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방송 활동을 예고한 서동주는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0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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