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과거 정은지와 함께 찍은 셀카를 담았다. 이어 샤워가운을 입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울러 다음 게시물에 손나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앳된 세 사람의 비주얼에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왜 이렇게 귀여워요!! 너무 귀엽잖아”, “이거 언제 적이에요? 너무 예뻐요ㅠㅠ항상 예쁘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보미가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는 지난 2011년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했다. 아이돌 그룹의 마의 7년이라는 공식을 깨고 9년째 그룹을 이어오고 있다.
‘NoNoNo’, ‘미스터 츄’, ‘러브’, ‘리멤버’, ‘%%(응응)’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PERCENT’ 앨범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윤보미는 이세진과 함께 웹드라마 ‘오빠가 대신 연애해줄게’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자로서 활동도 활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