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신비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기 전에 보세요. 오늘 눈 처음 밟아 본 앙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쌓여 있는 눈에 달려드는 신비의 반려견 앙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법 쌓인 눈에 파묻혀버린 앙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앙꼬 너무 좋아. 처음 눈 봐ㅋㅋㅋ 귀여워 신나신나” “누구 강아지길래 이렇게 활발하고 귀여운거야~?” “눈 보다 하얀 앙꼬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비는 과거 예능 방송을 통해서도 반려견 앙꼬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로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앙꼬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신비가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3일 앨범 타이틀곡 ‘교차로’를 발매했다. 이후 출연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4관왕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8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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